[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n번째 이별중’이 보기만 해도 달달한 커플 스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번째 이별중’은 연애도 공식으로 배운 물리학 천재 스틸먼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데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연애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타임머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의 에이사 버터필드와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가 출연한다.
아기자기하고도 팬시한 감각으로 꾸며진 스윗 커플 스냅 스틸은 실제 연인들의 럽스타그램을 연상시키는 로맨틱 감성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데비가 보여주고 있는 환한 미소와 데비를 바라보는 스틸먼의 꿀 떨어지는 눈빛 등은 두 사람이 함께 할 때 느끼는 행복감을 전하며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n번째 이별중’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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