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만났다.
이자벨 위페르는 지난 8일 영화 ‘엘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깜짝 내한해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 여행을 즐겼다. 지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클레어의 카메라’에서 호흡을 맞춘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회동을 가진 것은 물론이고 리움 미술관을 방문한 인증샷까지 게재했다.
한편 ‘엘르’는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게임 회사의 대표 미셸(이자벨 위페르)이 자신의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홀로 범인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6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자벨 위페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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