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인 23일 전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82년생 김지영’은 23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400만 관객을 동원한 ‘조커’를 비롯한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이다.
비수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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