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가 첫주 극장가를 장악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첫주말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292만5136명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의 누적 관객수는 436만2305명으로 집계됐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8월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기세로 극장가를 점령했다.
개봉 첫주말에만 무려 300만 관객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여름 극장가 완벽한 위너로 등극한 ‘택시운전사’.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개봉 2주차 성적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바.
같은 기간 개봉 2주차를 맞이한 ‘군함도’는 전주대비 72.5% 감소한 69만2301명(누적 607만7164명)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는 53만5494명(누적 261만6436명)으로 3위에,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16만735명(누적 31만1956명)으로 4위에, ‘덩케르크’는 15만454명(누적 259만3877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이시각 인기 뉴스
- '극한의 낯가림' 금쪽이, 칭찬 거부하는 이유는... "타인 관심 불편" ('금쪽이')
- 한보름, 최웅 기억상실 알고 충격 "날 버린 게 아니었다" ('스캔들')
- 박명수 딸 민서가 벌써 고1... 폭풍성장한 스타 2세들 또 누구?
- 53세 고현정 미모 비법? 한 병 1만 2천원이라는 물... 대체 뭐길래
- 영탁·장윤정·이찬원까지...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바로 이 사람 (+저작권료)
- "속옷인 줄"...요즘 연예인들 패션, 진짜 과감합니다...
- 민소매 입고 '직각 어깨' 뽐낸 걸그룹 멤버, 깜짝 근황
- SM 신인 걸그룹 1순위였는데... 나하은, 돌연 SM 문구 삭제
- 지수원, 공정환에 임주은 출생 비밀 폭로 "딸 살려야...엄현경 쫓아내!" ('용수정') [종합]
- 유명 빵집서 유튜버 무단 촬영 막았다가 '맘충' 소리 들었습니다
[영화] 랭킹 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많이 본 뉴스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