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신구를 아우르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양자물리학’의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양자물리학’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주역들인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등이 등장, 이들이 극에서 맡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박해수의 경우 죽어가는 업소도 살리는 유흥계 화타 이찬우로 분했으며, 서예지는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상호는 털어도 먼지 하나 없는 청렴 경찰 박기헌을 맡아 열연했다. 이어 김응수는 조폭 출신 사업가 정갑택 역을,변희봉은 대한민국을 휘어잡는 검은 손 백영감으로 모습을 보였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연결된 대한민국의 권력에 저항하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으로,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양자물리학’ 예고편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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