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이 2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골든 서클’은 9월 30일 61만8841명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27일 개봉해 48만1954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오프닝을 기록한 ‘킹스맨:골든 서클’은 개봉 3일째인 지난 29일 역대 청불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청불 핸디캡에도 무서운 기세로 추석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킹스맨:골든 서클’은 누적 관객수 173만669명을 기록하며 오늘(1일) 중 200만 고지도 무리 없이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같은 날 ‘아이 캔 스피크’는 20만2913명(누적 142만2768명)으로 2위에,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은 3만9829명(누적 5만3513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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