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 출연한다.
예성은 오는 5월 크랭크 인을 앞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 캐스팅, 사건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형사 고유석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불도저를 탄 소녀’는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아버지 본진의 행적을 파헤치는 딸 혜영(김혜윤 분)의 스토리다. 예성이 연기하는 형사 고유석은 극중 본진의 사고를 담당하는 인물로, 극의 주요 사건을 이끌어 간다.
앞서 예성은 지난 2016년 일본 로맨틱 코미디 ‘My Korean Teacher’의 주인공 용운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JTBC ‘송곳’, OCN ‘보이스’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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