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기생충’이 뉴욕 필름 비평가 온라인 어워즈에서 무려 3관왕을 차지했다.
‘기생충’은 지난 7일(현지시각) 발표된 뉴욕 필름 비평가 온라인 어워즈(NYFCO)에서 작품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품상은 물론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을,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가 각본상을 수상하며 ‘기생충’은 오스카 레이스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이밖에 남우주연상은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가, 여우주연상은 ‘어스’의 루피타 뇽이 수상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기생충’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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