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개봉 일정을 연기했던 영화 ‘주디’가 개봉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
‘주디’ 수입배급사 퍼스트런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알리며 “‘주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심사숙고를 걸쳐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더는 확산되지 않고 이 시기가 조속히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라고 덧붙였다.
‘주디’는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다룬 작품이다. 주디 갈랜드를 연기한 르네 젤위거는 골든글로브, 영국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퍼스트런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