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랑꾼’ 배우 안재현이 영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안재현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영화는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미야케 요시시게 감독). 워커홀릭 베테랑 예능작가 슈지가 청천벽력 같은 6개월 시한부를 선고를 받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새 남편을 찾아주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다.
예능작가 슈지의 엉뚱하고도 유쾌한 모습으로 시작되는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의 내레이션 예고편은 안재현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영화 ‘패션왕’ 등으로 매력을 뽐낸 안재현은 최근 tvN 예능 ‘신혼일기’에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 예고편 내레이션에 참여해 그만의 설레는 목소리로 영화의 매력과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공개된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의 내레이션 예고편은 안재현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 속 결혼과 사랑에 관한 따뜻한 통찰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5월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공개될 예정인 영화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는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지만, 잊고 살아가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전해줄 예정. 일과 사랑, 결혼과 인생에 대한 따뜻하고 유쾌한 통찰로 올봄 싱그러운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가장 매력적인 인생영화가 될 것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주)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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