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범블비’가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롭게 선보인 ‘범블비’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전체 실루엣과 모양, 색감, 미학적 특징 등이 완벽히 구현된 ‘범블비’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거기에 원작의 설정과 감성을 그대로 묘사한 비틀의 모습이 함께 등장해 변신을 거듭하게 될 ‘범블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모든 것을 압도할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범블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에 맞선 ‘범블비’와 ‘찰리’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와 초대형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한 ‘범블비’는 책임 프로듀서이자, 놀라운 혁신의 아이콘 스티븐 스필버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탄생했다.
전형적인 프랜차이즈의 틀을 깬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범블비’의 관계를 통해 감성을 더한 것.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여성 캐릭터 ‘찰리’는 ‘범블비’에게 이름을 지어준 특별한 존재로 남다른 케미와 감성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범블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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