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1984년 가을 한국시리즈 7차전 4승 1패의 주인공, 대한민국 부산의 심장 무쇠팔 최동원의 인생 경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이 1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 의미 있는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한국시리즈, 1984년 가을 그야말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끈 롯데 자이언츠 무쇠팔 故 최동원의 투혼을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1984 최동원’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그냥 경이롭다는 말밖에는”(@rosa*****), “감동은 강렬했다. 다행이다. 이 영화를 놓치지 않아서”(@gli****) 등 극장가 입소문 열풍의 주인공 ‘1984 최동원’은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 최동원의 투혼과 희생, 도전 정신을 담아낸 작품으로 故 최동원의 10주기인 올해, 그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해 그 의미가 깊었던 작품이다.
명품 배우 조진웅이 ‘1984 최동원’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1984년 최동원과 승부를 겨뤘던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 최동원의 팀 동료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강병철 감독까지 인터뷰이로 참여해 최동원과 한국시리즈 10일간의 이야기를 생생한 인터뷰로 전하며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이처럼 극장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무쇠팔 故 최동원의 최초 다큐멘터리 ‘1984 최동원’이 안방극장에서도 감동 릴레이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영화사 진, 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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