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4일 연속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28일 94만14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한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인 마블 ‘스파이더맨:홈커밍’과 동일한 흥행 추이를 보이며 여름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개봉 5일째인 29일 300만 고지 돌파도 무리 없을 전망이다.
한편 같은 날 ‘인크레더블2’는 19만5047명(누적 207만101명)으로 2위에, ‘인랑’은 14만5076명(누적 62만985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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