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배우 윌 스미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 ‘제미니 맨’에서 폭발한다.
윌 스미스는 오는 10월 9일 개봉할 ‘제미니 맨’에서 50세의 요원 헨리 브로건과 23세의 요원 주니어 역할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번 영화에서 윌 스미스는 50세 헨리의 묵직하고 노련한 전통 액션과 23세 주니어의 패기 넘치고 빠른 액션을 마치 두 사람인 듯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캐릭터의 오토바이 액션 시퀀스를 두고 해외 관계자는 “두 번 보고 싶다”는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윌 스미스 특유의 긍정 매력이 목숨을 위협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헨리 브로건 캐릭터와 만나 유쾌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안 감독과 윌 스미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제미니 맨’은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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