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일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10일 ‘사냥의 시간’ 측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이날 오후 6시 ‘사냥의 시간’ 메인 예고편이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의기투합했으며, 영화 ‘파수꾼’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공개될 메인 예고편에는 다섯 배우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담길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리틀빅픽처스, 싸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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