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이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30일 오후 1시 15분 기준 누적 관객수 1400만17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뜨거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에 성공, 개봉 7주차에도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23일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흥행 영화 TOP3에 진입한 후 일주일이 지나 1400만 관객 돌파라는 또 한번의 기록을 세우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또, 역대 TOP2인 ‘국제시장'(1425만7115명)의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신과함께-죄와 벌’의 끝없는 흥행세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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