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아바타’가 4DX 개봉 직후 호평받고 있다.
# 이크란의 짜릿한 비행, 4DX로 더욱 재밌고 짜릿하게
‘아바타’ 4DX의 첫 번째 관람포인트는 바로 4DX의 다양한 효과로 느끼는 ‘이크란’의 짜릿한 비행 장면이다. 이 장면은 영상 혁신을 경험했던 관객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4DX 모션 체어와 바람 효과를 통해 판도라의 하늘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해 관객들도 하늘 높이 비상하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 드라마틱한 4DX 효과 & 향기 효과로 신비로운 분위기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판도라 행성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면 역시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판도라 행성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4DX만의 드라마틱한 기술력과 향기 효과가 극장을 가득 채워 관객들이 상상 속의 공간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체험의 극치를 선사한다.
# 4DX와 함께 200% 만끽하는 판도라 행성 속 탐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판도라 행성에서 펼쳐지는 나비족의 다채로운 모험 씬으로, 영화의 클라이맥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션 체어와 진동 효과의 완벽한 시너지로 나비족의 모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처럼 4DX와의 환상적 조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명장면으로 가득한 ‘아바타’ 4DX는 영상의 신세계를 더욱 다양하게 제시하며 ‘아바타 신드롬’ 재현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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