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 ‘엑스맨:다크 피닉스'(사이먼 킨버그 감독)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메인 포스터는 최강의 히어로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지구는 물론 엑스맨마저 위험에 빠뜨리는 강력한 적 다크 피닉스로 변화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힘이 깨어나고, 모든 것이 무너진다’라는 카피가 기존 엑스맨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엑스맨의 대표적 캐릭터인 프로페서 X(제임스 맥어보이)와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의 대립과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도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그리고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이어지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6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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