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LA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 분)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 분)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LA 프리미어 행사에는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존 번탈, 조쉬 루카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참석했다.
특히, 크리스찬 베일은 배역에 걸맞게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클래식 카를 타고 레드카펫에 입장해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포드 V 페라리’ 속에 등장했던 레이싱카로 채워진 레드카펫은 영화의 분위기를 완벽히 전하며 전 세계에서 모인 외신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드 V 페라리’는 12월 5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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