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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day ‘호텔 레이크’,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관람포인트3

김민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민주 기자] 새로운 공포 괴담의 포문을 열 영화 ‘호텔 레이크’가 29일 개봉한다.

이에 ‘호텔 레이크’ 측은 관객들을 섬뜩한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했다.

# 1. 달콤한 휴식의 공간이 공포로 돌변

호텔을 찾은 유미가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괴담의 장소를 벗어나 호텔을 새로운 괴담의 진원지로 탈바꿈시킨다.

달콤한 휴식과 힐링의 대표적인 장소인 호텔이 섬뜩한 일이 벌어지는 공포의 공간으로 돌변, 극도의 현실감 넘치는 공포를 선사하는 것. 이는 편안한 휴식의 공간에서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겪게 되는 유미에게 동화돼 마치 내가 공포의 대상이 된 듯 현실감을 자아낸다.

# 2. 대체 저 호텔 어디인가요? 기이한 나선형의 빈티지 호텔

‘호텔 레이크’의 기이한 내부 구조와 앤티크한 인테리어는 관객들을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다.

호텔 로비를 중심으로 머리 위로 쭉 뻗은 기이한 나선형 구조는 정팔각형의 완벽한 대칭을 이루어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

층마다 긴 복도를 따라 반듯한 좌우대칭으로 정렬된 룸 역시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소품들로 채워져 있어 아름답지만 음산한 기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3. 스크린 뚫는 명품 배우들의 호러 앙상블

배우 이세영부터 박지영, 박효주까지 명품 배우들의 불꽃 튀는 호러 앙상블 또한 ‘호텔 레이크’에서 주목해 볼 만한 포인트다.

유미로 분한 이세영은 섬뜩한 사건을 마주한 유미의 심리를 섬세히 묘사, 극의 중심을 끌어간다.

경선 역의 박지영은 다정하고 우아한 모습 뒤 서늘함을 지닌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호텔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은 신스틸러 박효주가 맡아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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