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힘쓰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RepresentUs의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자신의 건강을 담보 삼아 매일 바이러스와 사투하고 있는 응급구조대원과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자가격리다”라면서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달라”고 당부했다.
또 제니퍼 로렌스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선거를 앞두고 있다. 집에서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다”라면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국 대선 투표 방법을 제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 ‘엑스맨’ ‘헝거게임’ ‘패신저스’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4년과 2016년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RepresentUs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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