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이 1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스파이더맨은 이날 경기장에서 거미줄이 아닌 야구공을 잡은 색다른 모습은 물론 야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스파이더맨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0분간 경기장 실내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관중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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