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토이 스토리4’가 ‘알라딘’을 꺾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토이 스토리4’는 개봉 첫날인 20일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실시간 예매율 집계 기준 37.5%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5.4%의 ‘알라딘’, 3위는 7.1%의 ‘기생충’이다.
‘토이 스토리4’는 동시기 개봉작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6.0%), ‘사탄의 인형'(1.0%)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쳤다.
‘토이 스토리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토이 스토리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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