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오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을 앞둔 올 여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MX 돌비 애트모스 개봉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19 MCU 라인업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시리즈는 처음으로 성사된 새로운 히어로팀이 보여줄 압도적 규모의 전투신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X는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면에 설치된 스피커가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스파이더맨 특유의 화려한 고공 액션을 보다 현실감 넘치게 구현해 낼 예정이다.
한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개봉일에 맞춰 MX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MX관 관람 티켓 인증 시,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송도, 영통, 대구 신세계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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