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가 부활했다.
‘여고괴담 리부트:모교’는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은희(김서형)’가 자신의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 과거와 연관된 사건들이 하나둘씩 벌어지며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로 부임하며 점차 충격적인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 ‘은희’ 역은 김서형이 맡았다.
김현수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새빛여고 학생 ‘하영’ 역을 맡아 김서형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케미를 선보인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 BJ 지망생 ‘소연’ 역에는 최리가, 학교를 오랜 시간 지키고 있는 경비원 ‘배광모’ 역에는 권해효가, ‘은희’와 대립각을 세우는 교사 ‘박연묵’ 역에는 장원형이 캐스팅됐다.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는 7월 9일(화) 첫 촬영에 돌입, 하반기 촬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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