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북미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개봉한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개봉 첫 주말 동안 6천만 달러(한화 약 73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라이온 킹’의 독주를 막은 유일한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호주 등 52개 국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장악하며 1억 2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글로벌 데뷔로만 1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분노의 질주:홉스&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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