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역을 연기한 나오미 스콧이 한국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 영상을 보내왔다.
‘알라딘’ 측은 6일, 차기작 촬영 중임에도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전한 나오미 스콧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나오미 스콧은 이 영상에서 “‘알라딘’에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주신 한국 팬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며 “정말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관객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언젠가 한국에서 모두 뵙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알라딘’은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까지 주연 배우 세 명 모두가 대한민국을 향한 감사 인사를 보내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개봉한 ‘알라딘’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북미, 일본에 이어 전세계 흥행 수익 3위를 기록하게 됐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알라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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