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배급사 쇼박스는 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봉오동 전투’가 105만 9831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개봉한 ‘봉오동 전투’는 첫 날 ‘엑시트’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하루만인 8일 다시 정상을 내줬다.
‘엑시트’의 흥행 질주가 이어지고 있는 박스오피스에서 ‘봉오동 전투’가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할 지 주목된다.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의 첫 승리로 기록된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한 영화로,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봉오동 전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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