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15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매율 27%(사전 예매 관객수 72,697명)을 기록,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이는 3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사전 예매 관객수 53,400명)과 365만 관객을 돌파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사전 예매 관객수 49,319명)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
게다가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약 1억 8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
더불어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영국, 호주, 독일 등 현재까지 전 세계 5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약 3억 3천만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분노의 질주:홉스&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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