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봉오동 전투’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4일 오후 2시 35분 기준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에 성공했다. ‘국제시장'(10일) 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로 동원한 셈.
이에 ‘봉오동 전투’의 배우들인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성유빈, 이재인이 300만 관객 인증샷 및 손글씨 감사 메시지가 공개됐다.
유해진은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류준열은 귀여운 손글씨로 “300만!”을 적어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우진은 비장한 표정과 함께 “삼백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최유화는 “300만 감동입니다”, 성유빈은 “300만! 감사합니다! 이대로 1000만 가즈아~”라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인은 “3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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