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와 가수 폴 킴이 각자의 자리에서 왕좌를 지켜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44만 9,75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36,64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뿐만 아니라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의 가능성도 높였다.
그 뒤를 이어 ‘봉오동전투’가 2위(누적관객 3,675,155명)를, ‘엑시트’가 3위(누적관객 7,298,853명)를 기록했다.
음원 차트에서는 폴킴이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8일 오전 7시 기준, 폴킴의 ‘안녕’이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2위를 기록했으며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분노의 질주:홉스&쇼’ 포스터, 냠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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