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싱 스트리트’가 5일부터 CGV ‘인생영화’ 기획전 상영을 통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5일 ‘싱 스트리트’ 측은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싱 스트리트’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싱 스트리트’는 첫눈에 반한 그녀 라피나(루시 보인턴 분)를 위해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 코너(페리다 월시-필로 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영화다. 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음악 영화로 개봉 당시 주목받으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 속 소년, 소녀들의 설렘 가득한 풋풋함이 담겨 눈길을 끈다.
CGV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싱 스트리트’부터 영화 ‘어바웃 타임’ ‘비긴 어게인’ ‘캐롤’까지 국내 관객들의 인생 영화를 상영하며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있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이수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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