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영화 ‘젠틀맨’으로 수익 1억 불을 넘긴 가이 리치 감독의 범죄오락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의 데뷔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베럴즈’는 특유의 경쾌하고 신선한 연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을 받으며 유수 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감각적 연출은 그에게 ‘영국의 타란티노’라는 별칭을 얻게 했다.
이후 ‘셜록 홈즈’ 시리즈, ‘알라딘’으로 다양한 도전을 한 가이 리치 감독은 자신의 장기를 한껏 발휘한 ‘젠틀맨’으로 돌아왔다.
‘젠틀맨’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 분)의 마리화나 제국을 건 예측불허 게임을 그린 영화. 지난달 26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영화사 빅, 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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