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영화 ‘컨저링’, ‘그것’ 제작진이 미스터리 호러 영화 ‘더 터닝’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터 터닝’ 측은 19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브루클린 프린스 분)와 마일스(핀 울프하드 분)의 기묘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붉은 배경 속에서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플로라와 마일스의 모습을 담았다. ‘부모 없이 지내는 게 어때서요?’, ‘선생님도 떠날 건가요?’라는 문구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그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맥켄지 데이비스 분)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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