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오는 24일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는 “좌석간 거리 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측은 20일 이같이 알리며 “백종범 목사와 함께하는 이번 스페셜 GV는 현재 한국의 가스펠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 알렸다.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도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영화사 진진 관계자는 이날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소수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지만 관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사 측은 “행사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돼 있다. 행사 진행 시 좌석 간 거리 두기도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그래미상 18관왕, 여성 가수 중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입성 등 전 세계를 뒤흔든 문화의 아이콘 아레사 프랭클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역대 가스펠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어메이징 그레이스’ 수록곡을 만날 수 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매월 둘 째주 또는 셋 째주 화요일 서울극장에서 특별 장기 상영 중이며 VOD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영화사 진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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