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휴지 사재기를 연상케 하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앰버 허드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휴지 훔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운전대 옆에 한쪽 다리를 올린 채 파격적인 자세로 운전하고 있다. 앰버 허드의 옅은 미소도 눈에 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의료용 물품, 휴지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앰버 허드의 글이 “시의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앰버 허드는 게시글의 댓글 창을 닫았다.
앰버 허드는 지난 2015년 조니뎁과 결혼했지만 가정 폭력이 원인이 돼 지난 2016년 8월 이혼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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