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 속편 출연과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매체 디스커싱 필름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아토믹 블론드’ 속편 배급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
‘아토믹 블론드’ 속편은 전편을 제작한 87일레븐에서 맡는다.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전편에서 연출로 참여한 데이빗 리치도 속편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아토믹 블론드’는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투입된 로레인(샤를리즈 테론 분)의 미션 완수를 그린 이야기로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등이 출연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아토믹 블론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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