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지난 17일 1만4963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6만7815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일 개봉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지난 16일 흥행 역주행에 성공해 정상에 올랐다. 영화는 197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투옥된 백인 인권운동가들의 탈옥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같은 날 ‘더 플랫폼’은 일일관객 7783명, 누적관객 2만977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콜 오브 와일드’는 일일관객 6714명, 누적관객 1만9873명을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4위, ‘트롤: 월드 투어’는 5위를 차지했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프리즌 이스케이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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