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국제수사’가 개봉 첫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추석 극장가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국제수사’가 개봉 첫날인 9월 29일(화) 총 85,8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국제수사’는 추석 극장가 쟁쟁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석권하며 추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9년 설과 추석 극장가를 평정한 ‘극한직업’과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이어 ‘명절엔 범죄 영화’라는 흥행 공식을 제대로 입증하며 실관람객들의 지지를 이끌고 있다
‘국제수사’ 를 관람한 관객들은 “셋업 범죄가 뭔지 제대로 알게 되는 영화”(나**), “추석 연휴 때 보기 좋은 영화. 러닝타임이 짧다고 느껴질만큼 재밌었다”(k**), “통쾌한 코미디 수사 액션”(온**), “스트레스 확 풀리는 영화랄까”(꼬**), “해외 느낌 제대로난다”(딸**) 등 배우들의 열연과 유쾌한 시너지에 대한 호평을 전하며 더욱 관심을 높인다.
‘국제수사’는 필모그래피 사상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배우 곽도원의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으로 완성한 수사 액션으로 화끈하고 통쾌한 코믹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 . 또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폭발적인 열연과 금빛 케미, 그리고 이국적인 필리핀 로케이션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본격적인 추석 극장가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추석 극장가 본격 흥행몰이에 나선 영화 ‘국제수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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