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감성 액션 느와르 ‘신황제를 위하여’가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신황제를 위하여’는 가진 것이라곤 의리뿐인 남자 ‘신황제’가 악의 세계로 들어간 후, 보스의 여자 ‘주미란’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감성 액션 느와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보스의 여자 ‘주미란’(송민경)을 둘러싼 ‘신황제’(서준영)와 보스 ‘마성원’(금광산)의 끈질긴 추격과 사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랜만의 액션 연기로 돌아온 서준영의 치열한 모습이 스틸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면, 외적인 모습부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주미란’이 ‘신황제’와의 데이트에서는 수수한 차림으로 변신, 완벽히 상반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끝까지 ‘주미란’을 보호하고 보스에 맞서는 ‘신황제’의 모습은 과연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이처럼 아낌없이 공개한 스틸들은 예비 관객들로 하여금 ‘신황제를 위하여’가 선보일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감성 액션 느와르 ‘신황제를 위하여’는 10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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