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가 3일 시작된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5월 3일 오전 11시(이하 한국 시간)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틱톡 인기상은 최다 득표한 남녀 각각 1인이 받는다. 후보는 TV·영화 부문에 오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자 35명, 여자 34명을 뽑았다.
투표는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에서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루에 세 번 무료 투표를 할 수 있으며 남녀 부문별로 각 투표 페이지를 공유할 경우 두 표가 추가 지급된다. 매일 자정 투표권은 리셋되고 틱톡(TikTok) 앱에서 ‘백상예술대상’ 혹은 ‘Baeksang’을 검색한 후 투표할 수 있다.
57회 백상예술대상은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신동엽·수지가 MC로 나선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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