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배우 황정민의 짜릿한 액션스릴러 ‘인질’이 극장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안방극장에서도 어떠한 기록을 세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7주 차인 지금까지 극장가에서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영화 ‘인질’이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안방 공략에도 나선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의 열연은 물론이고 김재범, 이유미,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까지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보석 같은 배우들을 발굴해낸 ‘인질’은 장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웠던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톱스타 납치사건’이라는 실화 소재를 긴장감과 박진감이 살아있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재탄생시켜 ‘인질’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물론이고 해외 유수 영화제를 통해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NEW,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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