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세븐틴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매 앨범마다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로 개봉 전부터 각종 특별 상영회를 매진시키고 CGV 무비차트 예매율 1위를 사수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개봉 첫날부터 극장으로 달려가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보면서 초면인 캐럿들이랑 다 같이 눈물 펑펑 흘림. 세븐틴 영원히 사랑해”, “13명 인터뷰 다 담은 거 신의 한 수. 멤버들 진심 전부 마음에 와닿았고 감동 그 자체였다”, “괜히 무비 러브레터라고 한 게 아님. 캐럿에겐 올해 최고의 영화”, “나 계속 울면서 봄. 이거 캐럿 필수 관람 영화 지정하자”, “아카데미 시상식 다시 해. 이 영화 작품상 줘야만” 등 영화가 선사하는 뭉클한 감동에 대한 리뷰가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와 나 4DX로 봤는데 거의 세븐틴이랑 같이 춤췄다”, “놀이 기구 타는 것 같았음. 비트 맞춰서 의자 움직이는데 진짜 재밌더라”, “왼쪽 오른쪽으로 나타나는 최애 보느라 2시간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음”, “확실히 스크린X가 세븐틴한테 최적인 것 같긴 함. 좋은 건 무조건 크게 봐야지”, “사운드 미쳤고 화질 미쳤고 효과 미쳤고. 극장 오길 잘했다”, “스크린X, 4DX 종류별로 다 봐야지 최소 3차 관람 찍는다”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이고 스크린X, 4DX, 4DX Screen까지 특별관이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며 N차 관람을 예고했다.
개봉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람객 대상으로 증정하는 A3 은박 포스터, 4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랜덤으로 지급하는 유닛별 투명 포토카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증정 예정인 3차 미공개 특전, 특별 상영회에 증정하는 셋리 티켓과 스페셜 티켓 등 오직 캐럿만을 위해 준비된 풍성한 특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 세븐틴의 데뷔일과 팬덤 캐럿의 생일처럼 의미 있는 날짜에 상영 시간을 맞추어 개봉일에만 특별히 진행된 ‘기념일 상영회’는 물론이고, 예매 오픈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연이은 매진 행렬을 기록한 ‘캐럿봉 상영회’, 그리고 추가 상영이 예정되어 있는 ‘박수 상영회’와 같은 특별 상영 이벤트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포토플레이 시크릿컷 출력 이벤트, N차 관람 이벤트 등 다채롭게 마련된 이벤트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븐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부터 청량한 콘셉트의 무대, 그리고 진솔한 속마음 인터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현재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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