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이틀 만에 177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2년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어린이날(5일) 단 하루 동안 106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쌓아 올린 기록을 깨고 역대 어린이날 일일 최다 관객수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6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778,25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개봉한 ‘해적: 도깨비 깃발’이 기록한 관객수 1,339,176명을 넘어선 수치로 개봉 단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것.
또한 5일 하루 동안 1,061,679명의 관객수를 기록,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기록한 역대 어린이날 일일 최다 관객수 886,759명을 뛰어 넘으며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이뤄내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2020-2022년, 3년간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을 시작으로 최고 오프닝 스코어, 2022년 흥행 1위, 역대 어린이날 일일 관객수 1위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이와 같은 흥행세는 앞으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선봉작으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 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d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