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버즈 라이트이어’가 버즈와 정예 부대의 우주 최고의 미션 수행을 예고하는 러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6월 최고 기대작 ‘버즈 라이트이어’가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팀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케미가 돋보이는 러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버즈’를 필두로 정예 부대를 이끄는 리더 ‘이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채 방황하다 얼떨결에 팀에 합류한 ‘모’, 팀 내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 ‘다비’는 물론 ‘버즈’의 반려 고양이 로봇 ‘삭스’가 마치 그들 앞에 펼쳐질 모험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은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함께 팀을 이루며 펼쳐내는 특별한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포스터 속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저그’의 모습은 향후 펼쳐질 강렬한 대결을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함께일 때 불가능한 것은 없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힘을 모아 ‘저그’에 대항하고, 인류를 구할 모험에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 것을 예고하며 ‘버즈 라이트이어’가 선사할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주인공들의 상상초월 팀플레이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매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선보인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해 또 한편의 빛나는 역작을 예고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영웅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2년 가장 주목 받는 기대작 ‘버즈 라이트이어’는 6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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