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유미가 정범식 감독 영화 ‘뉴 노멀’ 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뉴 노멀’은 ‘한끗 다른’ 서스펜스 영화로, 최지우, 샤이니 민호, 첫 스크린 데뷔 정동원과 피오, 신선함을 더할 신예 하다인 까지 합류했다.
‘기담’, ‘곤지암’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은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 공간 속에 숨겨진 예기치 않은 위험과 공포를 그려가며 좀처럼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한끗’ 다른 서스펜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여기에 대세 배우 이유미는 완성도 높은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유미는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로 항상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며 ‘제30회 부일영화상’과 ‘제8회 영화제작가 협회상’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면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면서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핫 루키로써 가장 뜨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유미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돼 앞으로 그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언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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