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7월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쏘았다.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3일(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 22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7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 여름 블록버스터의 등장을 알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압도하는 기록으로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특히, 월드 프리미어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극장가를 들썩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의 특별 포맷으로 만날 수 있어,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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