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미나리’ ‘옥자’의 제작자 브래드 피트가 배우로 컴백한다.
‘머니볼’, ‘월드워Z’, ‘노예 12년’, ‘빅쇼트’, ‘문라이트’, ‘옥자’, ‘미나리’등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플랜B’의 설립자 브래드 피트가 ‘불릿 트레인’의 주인공으로 관객과 만난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이후 3년 만이다.
3년 만에 배우 복귀에 나선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불릿 트레인’은 미션 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는 레이디버그는 불행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임무를 맡아 고군분투하는 킬러다. 이번 작품에서 브래드 피트는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과 호흡을 맞춰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위트있는 대사로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24일 개봉.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소니 픽쳐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