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카터’가 공개를 앞두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에는 맨몸 액션부터 오토바이, 봉고차 등 다양한 액션을 소화해낸 주원의 모습이 담겼다.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 역의 주원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들어 진지하게 모니터 중이다. 3~4개월의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거쳐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열정으로 강렬한 변신에 도전했다.
추격을 피해 맨발로 뛰는 카터의 뒤를 쫓는 스태프들, 주원은 “액션팀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액션과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주원이 “한정된 공간에서 몸을 수그려서 액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전했던 봉고차 액션 씬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정병길 감독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를 엿볼 수 있는 이 장면은 액션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하게 한다.
정병길 감독의 리얼 타임 액션 ‘카터’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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