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프레이’가 디즈니 플러스 공개 첫 3일간 최고 시청을 기록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는 지난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훌루(HULU) 채널 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영화 및 TV 시리즈 전체를 포함해 역대 최고 시청을 기록했다. 이외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되는 국가에서도 공개 후 3일 간 가장 높은 시청을 기록한 오리지널 영화의 자리를 차지했다.
300년 전 아메리카,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맞서 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주민 소녀 나루의 숨 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 ‘프레이’는 SF 스릴러의 고전인 ‘프레데터’ 시리즈 제작진과 ‘클로버필드 10번지’의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신예 엠버 미드썬더가 원주민 소녀 나루를 맡아 호연을 펼쳤다.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프레데터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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